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하게 투자자와 금융기관이 느끼는 피로감을 확인할 수 있는 금융 스트레스 지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금융 스트레스 지수
▣ 의미
금융시장과 정책당국의 불확실한 요인에 따라 경제주체들이 느끼는 피로감을 계량화하여 산출한 지수
- 주식과 채권, 외환, 은행 부문에서 투자자들과 기관들이 느끼는 피로도를 숫자로 표현함
- 0은 정상적인 금융 시장 상황을 나타내는 것으로 간주되고 0보다 큰 값은 평균보다 높은 금융시장 스트레스를, 0보다 작은 값은 평균보다 낮은 금융시장 스트레스를 의미함
- 미국의 대표 금융 스트레스 지수는 세인트 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에서 발표한 것이 있고, 비슷한 지수로 스웨덴 ECI(Equilibrium Condition Index), 스위스 FCI(Financial Condition Index)가 있음
▣ 지표 살펴보기
- FRED 사이트에서 지표를 확인할 수 있으며, '24년 3월말 기준 -0.9대를 기록하며 평균보다 낮은 수준의 금융시장 스트레스를 투자자들과 기관이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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