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inance/주식

두나무 관련주 (업비트 가상화폐 거래소)

by 코딩하는 금융인 2021. 9. 9.

 

※ 본 게시물은 투자 권유가 아닌 설명과 정보 공유에 목적이 있습니다.

 

 두나무 상장 이슈

▣ 두나무는 어떤 회사?

두나무국내 1위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필두로 블록체인과 핀테크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회원수 약 300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거래소 중 1호 특금법 가상자산 사업 신고자로 등록하여 앞으로의 가상화폐 시장도 업비트가 독점할 것이라는 전망이 기대됩니다.

출처 : 두나무 홈페이지

▣ 4대 가상화폐 거래소 매출 추정치 (21.09.09 기준)

거래소 24시간 거래대금 수수료율 하루 수수료(*추정)
업비트 ₩13,683,685,988,987 0.05 6,841,842,994
빗썸 ₩2,184,531,298,572 0.25 5,461,328,246
코인원 ₩476,150,048,443 0.2 952,300,096
코빗 ₩69,132,304,791 0.15 103,698,457

 

현재 업비트의 1일 거래대금약 13조로, 코스닥 시장의 일 거래대금이 11조 가량인 것을 감안했을 때 대단히 높은 숫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거래대금이 가장 많이 터졌던 4월의 업비트 수익이 약 4,000억으로 BK 1위 키움증권의 상반기 수탁수수료 수익 4,800억과 비교하였을 때 코인시장의 크기와 수익성을 잘 알 수 있습니다.

 

두나무의 공모, 상장일은 아직 결정된 바가 없어 현재로서는 비트코인의 시세와 업비트 거래대금에 따라 관련주들이 움직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트코인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해당 관련주들의 움직임도 같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나무 관련주 (한화투자증권우, 우리기술투자, 에이티넘인베스트)

한화투자증권우 일봉 차트

  •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지분 6.15% 취득 -> 두나무 상장 시 수혜주
  • 야놀자, 토스 등 유니콘 기업들의 지분 보유 - 여러 테마주로 묶임
  • 시가총액이 큰 보통주보다 우선주의 급등락이 더 크므로 투자 유의

 

한화투자증권 실적

  • 증권주로 높은 부채비율/낮은 유보율 상관 X
  • 주식시장의 훈풍으로 매출액/영업이익 등 호실적

 

우리기술투자 일봉 차트

  • 국내 창업투자회사
  • 2015년부터 두나무 지분 약 7~8% 보유 -> 두나무 상장 시 수혜주

 

우리기술투자 실적

  • 두나무 지분 장부가 평가에 따라 재무상태 달라짐
  • 2분기 낮은 부채비율(24.6%)/높은 유보율(379.1%) - 안정적 재무건전성
  • 두나무 나스닥 상장 시 보유 지분 가치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주목해봐야함

 

에이티넘인베스트 일봉 차트

  • 국내 최대의 벤처펀드(약 5,500억) 조성한 VC
  •  두나무 지분 약 6.4% 보유 -> 두나무 상장 시 수혜주

 

에이티넘인베스트 실적

  • 평이한 실적(매출액/이익), 투자회사로 높은 ROE 주목
  • 2분기 낮은 부채비율(6.5%)/높은 유보율(299.5%) - 안정적 재무건전성

 

 특징주 뉴스 살펴보기

 

[특징주] 한화투자증권우, 두나무 관련 소식에 상한가

[사진 = 아주경제DB]한화투자증권우가 두나무 관련주로 묶이며 급등세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4분 현재 한화투자증권우는 전 거래일보다 29.67%(4050원...

www.ajunews.com

 

[특징주] 우리기술투자 15% 상승 '두나무 상장설 영향' - 국제뉴스

우리기술투자 주가가 상승세다.6일 우리기술투자는 15.79%(1650원) 상승한 1만 2100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는 두나무의 상장 소식에 대한 관심이 우리기술투자에 쏠린 것으로 보인다.두나무가 나스닥

www.gukjenews.com

 

[특징주] 에이티넘인베스트, 비트코인 '주말랠리'에 강세 - 머니S

에이티넘인베스트의 주가가 강세다.?9일 오전 9시43분 에이티넘인베스트는 전 거래일 대비 345원(8.19%) 오른 4560원에 거래되고 있다.?대표적인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지난 주말 연일 상승세를 나

m.moneys.mt.co.kr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