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서평] 부자의 그릇 (이즈미 마사토)

 

 부자의 그릇 책 리뷰

▣ 부자의 그릇 개요

- 부자의 그릇은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경제금융교육 전문가이자 일본 파이낸셜아카데미의 대표직을 맡고 있는 이즈미 마사토가 저자인 책으로, 젊은 부자들의 부자 입문서로 꼽히는 책

- 여타 부자에 대해 다룬 책과는 다르게 소설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성공가도를 달리던 사업가가 파산하여 비참한 삶을 지내오던 중 우연히 부자 노인을 만나 여러 일화와 교훈을 다루는 이야기의 내용으로 이루어져있음

 

▣ 좋은 글귀 모음

- 책에서 정말 많은 주옥 같은 글귀들이 나오는데, 가장 와닿았던 내용들을 공유드리고자 함.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 돈이란 개인의 사고와 행동의 결과가 그대로 자본주의에서 드러난 산물로, 당연히 우리의 사고방식에도 크게 영향을 미친다.

돈이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 즉,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온 결과다.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 얻을 수 있다.

- 실패를 두려워하지말고, 도전하지 않는 것을 두려워하자.

 

▣ 나의 별점

- 어렸을 때부터 저는 돈을 쫓는 것은 악한 행동이고 돈에 대해 계속 탐구하는 행동은 이기적이고 나쁘다고 배워왔습니다. 우리 사회는 자본주의를 채택하여 "돈"에 의해서 움직이고 "돈"을 얻기 위해 행동하는 반면에 "돈"에 대해 공부하고 배우는 것을 속물처럼 여기기도 하는 양면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이 "돈"에 대해 이러한 양면적인 태도를 보이는 우리 사회를 깨우치게 해주는 좋은 자본주의 입문서라고 생각하여 5개의 별점을 주었습니다.

 

- 또한, 소설 형식으로 되어있어 이론에 취중한 경제서적에 비하여 가볍게 읽으면서 시작할 수  있어 경제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도 쉽게 접할 수 있어 추천드립니다.

 

▣ 한줄서평

사람들은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 그릇이 있으나 이는 노력과 경험을 통해 키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