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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라이벌' 美 루시드 본격 생산 돌입
▶ '테슬라 라이벌' 美 루시드, '루시드 에어' 연내 7천대 제조
美 전기차 회사 루시드 모터스가 프리미엄 전기세단 '루시드 에어'를 10월말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습니다. 루시드 모터스는 주로 전기차 배터리와 파워트레인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으나 14년부터 전기차 개발을 시작한 전기자동차 회사입니다.
美 환경보호청(EPA)이 현재까지 인증한 전기차 가운데 최장 주행거리를 기록한 최고급 세단 '루시드 에어 드림 에디션 레인지' 모델 등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급 전기차 시장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배터리가 탑재되었으며 국내 여러 파트너사와 함께 배터리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루시드 에어'의 성공에 따라 국내 관련 종목들도 변동성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어 공부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관련주 정리 (세원, 자비스, 인팩)
- 전기차, 수소차 등 차량용 공조시스템 핵심 부품 제조, 공급
- '루시드 에어' 모델에 들어가는 전기차 부품 공급
- 글로벌 전기차 업체 테슬라, 포드, BYD, 루시드 모터스 주요 모델에 공조부품 공급
- 2분기 낮은 부채비율(54.27%)/높은 유보율(2,347.37%) - 재무안정성 양호
- 21년 매출액 대비 뚜렷한 실적 아직 없으나 다각화된 해외시장 개척 여부에 따른 성장 기대
- 엑스레이 검사장비 전문기업
- 배터리 생산속도를 늘려주는 엑스레이 검사장비 기술 부각
- 루시드 모터스에 원통형 배터리 공급하고 있는 LG화학에 관련 장비 납품
- 3개년 연속 영업이익/당기순이익 적자 (상장 적격성 실질 검사 주의)
- 2분기 높은 부채비율(157.26%)/낮은 당좌비율(84.82%) - 재무안정성 불안
- 전기차 배터리 검사장비 업체로 모멘텀 가능성 있으나, 불안정한 재무구조로 투자 유의
- 자동차용 케이블, 밸브, 전자식파킹브레이크 등 자동차부품 전문 생산업체
- 독일 화학회사 랑세스와 공동으로 전기차용 배터리 모듈 하우징 개발 성공
- 글로벌 완성차 업체 아우디, 포르쉐 비롯하여 루시드 모터스와 전장 부품 공급계약 체결
- 21년 꾸준한 매출액/영업이익 기록
- 2분기 높은 부채비율(180.10%)/유보율(1,970.25%) - 재무안정성 보통
-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확대로 향후 실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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