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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석탄 대란
▣ 중국의 석탄 대란으로 인한 전력난 이슈
중국 내 석탄 부족이 심화되면서 중국에서 단전 사태 등 전력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실 이는 예견된 결과였는데, 지난해 말 호주산 석탄 수입이 제한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발전 효율이 높은 호주산 석탄 대신 저효율탄 몽골, 인도네시아산을 대량 수입하면서 에너지 생산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중국은 세계 최대 석탄 중독 국가로 에너지 비중에서 약 60%를 석탄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원유, 천연가스, 석탄 등 다양한 원자재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는 이유도 중국의 에너지난 이슈가 한 몫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증시에 그렇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뉴스는 아니지만, 원자재와 깊은 연관이 있는 기업에게는 호재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내에 중국의 석탄 대란과 관련하여 움직임을 보였고 또 좋은 실적을 보일 수 있는 기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관련주 정리 (넥스트BT, LX인터내셔널, 롯데정밀화학)
- 건강가능식품 위탁제조 및 유통업체
- 몽골 훗고르샤나 유연탄광 지분 투자 (11% 보유)
- 중국 & 인도 전력난 및 석탄가격 급등으로 광산 지분 가치 부각
- 2분기 부채비율(92.34%)/낮은 유보율(50.64%) - 재무안정성 좋지 못함
- 2개년 연속 실적 저조
- 석탄 광산 지분 뉴스로 주가 상승 / 실적과 재무구조 투자 시 유의
- 前 LG상사, 에너지/물류/생활자원 등 다양한 사업 보유한 종합상사
- 중국 석탄 대란으로 인도네시아, 중국, 호주 석탄 광산 투자 부각
- 팜오일 사업 통한 친환경 연료 바이오 디젤, 증유 생산
-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에너지/팜 사업분야 흑자 전환
- 2분기 높은 유보율(728.23%) - 재무안정성 양호
- 좋지 못했던 이익률(ROE) 개선 中 & 매출액/이익 증가 추세
- 정밀화학/일반화학/전자재료 등 다양한 사업분야 보유
- 석탄 의존도 높은 중국 내 석유화학 설비들의 원가 경쟁력 악화로 반사 이익
- 전방 산업 분야의 수요 증가 및 공급 부족 수혜
- 코로나 악재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매출액/영업이익 확보
- 2분기 낮은 부채비율(17.31%)/높은 유보율(1,291.84%) - 재무안정성 양호
- 경기 회복에 따른 케미칼 사업분야 (암모니아/가성소) 호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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