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거시적 경제지표인 국가활동지수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코스피와 비교해보겠습니다.
국가활동지수(CFNAI) & 코스피 비교
▣ 국가활동지수 (Fed National Activity Index)
미국 경제의 전반적인 건전성과 성과를 추적하는 통계 측정치로, 시카고 연방 준비 은행에서 생산하며 고용, 생산, 소득 및 소비를 포함한 85개 경제 지표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함.
- 경제 전반에 대한 포괄적인 개요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정책 입안자, 경제학자 및 투자자에게 유용한 도구임.
- 매월 보고되며 일반적으로 월말 약 3주 후에 발표되고 해당 지수는 85개 지표의 가중 평균이며 각 지표의 가중치는 경제 성장과의 상관 관계에 따라 결정됨.
- NAI의 값이 0이면 경제가 장기 추세 속도로 성장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양수 값은 경제가 추세 이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음수 값은 경제가 추세 아래에서 성장하고 있음을 나타냄.
: 코스피와 비교해보기
- 국가활동지수가 긍정적(+)이면, 경제가 장기 추세 비율 이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로 간주되고 투자자들은 기업 실적 전망에 대해 더 낙관적일 수 있으며 이는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음.
- 반대로 NAI가 음수이면 경제가 장기 추세 속도 이하로 성장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주식시장에 부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고투자자들은 기업 실적 전망에 대해 더 신중해질 수 있으며, 이는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음.
- 두 지표 간의 변동성 폭 차이가 커서 차트로 봤을 때 직관적으로 알 수 없으나 대략적인 상관관계가 있음은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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