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은행권 정기예금 금리가 3%~4%대로 떨어지면서 채권 투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 시기가 끝나는 시기가 점차 다가오면서 매매차익과 고금리 두 가지를 챙길 수 있다는 강점이 큰 매력 포인트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늘은 발행된 채권금리를 간단하게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 채권금리 확인하기
▣ 금투협 채권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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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에 발행, 유통되는 채권금리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거래현황 등 전반적인 통계 자료가 많이 있음.
- 발행된 채권금리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발행시장 > 발행정보종합에서 확인하면 됨.
- 발행일과 채권종류를 선택하여 기간별, 채권종류별 발행금리를 확인할 수 있음.
- 발행된 채권금리는 어떻게 보면 일반 투자자들이 해당 발행사의 조달금리(비용)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임.
(해당 시기에 회사들의 자금 조달 상황을 간략하게 알 수 있음 : 낮은 금리 - 조달 안정 / 높은 금리 - 조달 불안정)
- 발행주체별로 검색할 수 있기에 투자한 회사의 간략한 자금 조달 현황을 확인할 수 있음.
- 가령 전반적인 시장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면, 가장 높은 신용도에 속하는 특수채(한전 포함)나 실제 돈을 빌려주는 사업을 영위하는 은행채의 금리를 살펴보면 됨.
- 23년 1월 은행채의 발행 금리는 3% 중반대로 작년말 4, 5%를 찍었던 고점 대비 안정적인 자금 조달 상황을 보여주고 있음.
- 채권을 실제로 투자하지 않아도 채권금리는 시장 전반에 대한 중요한 지표를 전달해주므로 일정 기간마다 확인하는 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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