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금융권에서 많이 이슈가 되는 예대금리차 공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대금리차 공시 제도 및 시중은행 금리 비교
▣ 예대금리차 공시 제도란?
은행연합회가 지난 7.6 발표한 「금리정보 공시제도 개선방안」에 따라 은행 예대금리차를 비교공시하고, 대출금리와 수신금리 공시도 강화한 제도 (08.22부터 시행)
-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시장 자율경쟁을 촉진하여 금리운용의 투명성‧합리성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에서 시행
- 은행은 다음달인 9월부터 매월 예대금리차를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 공시해야 함
- 추후 예대금리차 비교공시의 영향 및 업권별 특성을 고려하여 타업권 확대 여부 검토
- 대출금리도 현재 은행이 자체 평가한 신용등급별로 제시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신용평가사(CB) 신용점수를 기준으로 밝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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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중 5대은행 예대금리차 비교 (22년 7월)
은행명 | 대출금리 | 가계대출금리 | 저축성수신금리 | 예대금리차* | 가계예대금리차** |
NH농협은행 | 3.90 | 3.94 | 2.54 | 1.36 | 1.40 |
신한은행 | 4.09 | 4.57 | 2.95 | 1.14 | 1.62 |
우리은행 | 4.11 | 4.22 | 2.82 | 1.29 | 1.40 |
하나은행 | 4.18 | 4.12 | 3.08 | 1.10 | 1.04 |
KB국민은행 | 4.16 | 4.36 | 2.98 | 1.18 | 1.38 |
* (예대금리차 = 대출금리 - 저축성수신금리)
** (가계예대금리차 = 가계대출금리 - 저축성수신금리)
▣ 관련 기사 모음
‘尹공약’ 예대금리차 공시 시행...'금리 상승 부메랑' 되나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하나였던 ‘예대금리차(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차이)’ 공시가 22일 본격 시행된다. 은행들은 이번 공시에서 ‘폭리 1위 은행’이 되지 않기 위해 수신금리를 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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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대금리차 공시, 개입 아니라고 하지만 은행 "전 세계 유일무이" - 머니투데이
금융당국이 6일 예대금리차 공시제도 도입, 금리산정체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당국은 직접 개입이 아닌 투명성 강화 차원이라고 강조했지만 은행권은 최근 정부·여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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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예대금리차 공시 확대는 업권별 특성 고려해 검토"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예원 기자 = 정부는 예대금리차 비교공시를 은행권 이외 업권으로 확대하는 것과 관련해 업권별 특성 등을 고려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금융위원회는 25일 보도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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