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치투자의 대가, 워렌 버핏이 증시가 거품 구간인지, 바닥 구간인지 확인하는 평가 방법인 버핏지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버핏지수 : 각 나라별 시장 가치 확인하기
▣ 버핏지수란?
세계적으로 저명한 투자자인 워렌 버핏이 만든 지표로, 해당 나라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주식시장 시가총액 비율을 나타낸 지수
※ 국내총생산(GDP)에는 민간 기업뿐만 아니라 정부와 가계가 포함되기에, 이론적으로는 민간 기업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시가총액과의 비율인 버핏지수가 100% 이하로 유지되는게 정상적임
범위 | 시장평가 |
58% 이하 | 극심한 저평가 |
58% ~ 75% | 다소 저평가 |
75% ~ 91% | 정상적인 시장 |
91% ~ 108% | 적당한 과대 평가 |
108% 초과 | 버블 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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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산식은 시가총액(Total Market Cap)/국내총생산(GDP) X 100으로, 최근에는 시가총액에 중앙은행의 TA까지 더하여서 계산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 Modified Buffet Indicator : (시가총액+중앙은행 총자산)/국내총생산 X 100
▣ 한국시장 버핏지수 확인하기
- 한국의 버핏지수는 104.88% 그리고 수정버핏지수는 81.04%입니다. 이는 적당한 고평가 시장으로 현재 버블 단계까지는 아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각 나라별 버핏지수 확인하기 (기준일: 2022-06-03)
미국 | 영국 | 독일 | 프랑스 | 일본 |
192.47% | 109.56% | 58.79% | 120.44% | 144.88% |
- 미국은 세계의 수많은 참여자들이 몰려있는 시장으로 버핏지수가 상당히 높게 나왔습니다. 독일은 탄탄한 경제 기반 대비하여 주식시장이 저평가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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