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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금융

신종자본증권 의미와 회계처리

by 코딩하는 금융인 2022. 5. 10.

신한지주는 4월 28일 자회사 신한은행이 원화 3,23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공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정정관련 공시서류 상각형조건부자본증권발행결정(자회사의 주요 경영사항)
2. 정정관련 공시서류제출일 2022-04-21
3. 정정사유 증권 발행조건 결정에 따른 정정
4. 정정사항
정정항목 정정전 정정후
2.사채의 권면총액 (원) 270,000,000,000 323,000,000,000
3.자금조달의 목적-운영자금(원) 270,000,000,000 323,000,000,000
19.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상기 공시내용은 기타기본자본 확충을 통해 BIS총자본비율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

- 상기 '2.사채의 권면총액(원)'은 본 증권의 권면총액을 의미하며, 2022년 04월 21일 신한은행에서 제출한 증권신고서 상 금액입니다. 향후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2021년 03월 23일 이사회에서 결의한 발행금액 한도 이내에서 결정할 예정입니다.

- 상기 '4.사채의 이율'은 향후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발행 당시 시장 실세금리를 반영하여 결정할 예정입니다.

- 상기 '5.사채만기일'을 특정하고 있지 아니하고, 다음의 일자 중 먼저 도래하는 날에 만기일이 도달한 것으로 합니다.
(1)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또는 이를 대체하는 법령에 의하여 발행회사에 대해 파산이 선고되어 파산절차 또는 이에 상응하는 절차가 개시되는 날
(2) 발행회사에 대해 파산이나 회생절차에 의하지 않는 청산절차가 개시되는 날

- 상기 '5.사채만기일'은 영구적인 형태 임에도 불구, 5년 중도상환옵션, 옵션도래일 이후 매 이자(배당)기일(3개월)마다 발행회사의 선택에 의해 중도상환 가능합니다.

- 기타 본 증권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은행이 제출한 증권신고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에 관한 공시
자회사명: 신한은행
자산총액비중: 37.0%
- 상기 공시내용은 기타기본자본 확충을 통해 BIS총자본비율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

- 상기 '2.사채의 권면총액(원)'은 본 증권의 권면총액을 의미하며, 2022년 03월 23일 이사회에서 결의한 발행금액 한도 이내에서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3,230억원으로 발행될 예정입니다.

- 상기 '4.사채의 이율'의 표면이자율은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다음과 같이 결정되었습니다. * 제 26-05-이- 영구 -5-갑 (5년물 국고채 기준) : 4.50%

- 상기 '5.사채만기일'을 특정하고 있지 아니하고, 다음의 일자 중 먼저 도래하는 날에 만기일이 도달한 것으로 합니다.
(1)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또는 이를 대체하는 법령에 의하여 발행회사에 대해 파산이 선고되어 파산절차 또는 이에 상응하는 절차가 개시되는 날
(2) 발행회사에 대해 파산이나 회생절차에 의하지 않는 청산절차가 개시되는 날

- 상기 '5.사채만기일'은 영구적인 형태 임에도 불구, 5년 중도상환옵션, 옵션도래일 이후 매 이자(배당)기일(3개월)마다 발행회사의 선택에 의해 중도상환 가능합니다.

- 기타 본 증권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은행이 제출한 증권신고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에 관한 공시
자회사명: 신한은행
자산총액비중: 37.0%

이렇게 신종자본증권은 금융시장에서 빈번하게 나오는 증권 발행 공시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신종자본증권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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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자본증권 의미와 회계처리

▣ 신종자본증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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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채권의 중간적 성격을 가지면서 자본 안정성 요건을 충족하여 금융감독 당국이 자본금으로 인정하는 증권

 

(=) 하이브리드 증권(hybrid stock), 코코본드(Coco Bond), 영구채

 

▣ 신종자본증권 특징

  • 확정이자율
  • 청산 시 주식보다 변제 우선 (자본으로 인정)
  • Step-up 조항 (발행 후 일정 기간 지난 후 금리 인상)
  • 조기상환청구권(발행자)
  • 만기 30년 이상 (통상 연장 가능)
  • 상환 의무 없음 (실질적 만기 미존재)
  • Trigger 조항 (이자지급의 임의성)

 

▣ 신종자본증권 회계처리 (발행자 입장)

- 발행조건

  • 이자지급 및 상환조건
  • 상환수단조건
즉, 발행자가 이자지급 및 상환의무를 무조건 회피 및 연기할 수 있거나 확정수량의 주식으로 해당 의무를 변제할 수 있다면 자본으로 분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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